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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3 브랜드 작명시 지켜야할 유의점 15가지 (1탄)

어제밤에는 하늘에서 무수한 꽃들의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에 보니 저녁 만큼의 기대와 흥분은 반감된 상태 지금도 늦게 일어난 상태라 약간은 비몽사몽^^. 죄송


글을 쓴지도 오래되서 이제는 생각도 멍해지고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수천건의 브랜드와 만나게 됩니다. 이 많은 브랜드중에서 우리는 몇가지나 기억을 할까요?


워낙 광고로 브랜드를 알리다보니 일부 기업 중심으로 소비자는 기억을 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자사의 재정상태가 넉넉하다면은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기업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회사나 제품의 이름을 쉽게 지을수는 없겠지요? 지금부터 브랜드를 작명시 유의해야할 15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가 쓰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이름들이 존재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호프집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잔비어스- janbeers"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발음하면서 이상했는데 두번째에는 친숙한 이름이 되어습니다. 잔(컵)+맥주,비다= 잔비어스= 잔이 비다(다 마셨다,더 달라)업종의 특징과 제품의 설명을 적절히 배합한 절묘한 이름이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가능하다면 좋은, 호감이 가는 호감을 가질수 있는 이름을 붙여야 합니다.


2.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카테고리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하지 마라.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삼성 칼라TV,LG냉장고, 현대 자동차등 이런식의 브랜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떻게 부를까요? 파브(TV),디오스(냉장고), 소나타(자동차)등 이런식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절대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3. 회사의 이니셜. 특히 내부에서 통용되는 전문용어의 이니셜을 상품명으로 사용하지 마라. 가장 심한곳이 증권사,금융사,IT사, 산업재회사,제약사등 이러한 이니셜의 브랜드는 소비자는 이해하지 못할뿐 아니라 인식도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이 브랜드는 그것을 이해할수 있는 집단이나, 단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4. CEO나 특정인이 좋아하는 이름은 브랜드 작명의 기준이 될수 없다. 사장님이 선호하는 이름이라서 가능하고 임원이 반대한다고 안되고 이런 기준이 아니라 진정으로 소비자/고객이 선호할수 있는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가는 시간적,금전적, 회사브랜드의 저하를 가져올것이다.


5. 브랜드 작명시가장 중요한 점은 상품,서비스의 포지셔닝이다. 포지셔닝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지적활동이다. 광고대행사,컨설턴트사등이 아직도 제대로 포지션닝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지만.. 최근의 모 방송사 컨설팅에서도 적실히 느꼈다. 내부 T.F.T의 핵심 담당자 조차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의 포지셔닝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부족한것을 보면 절대로 남의 이야기로 치부하기에는 부족하다. 포지션의 핵심은 타겟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고객들의 경쟁사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내부직원들의 생각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6. 브랜드의 전략적 측면애서 특정 브랜드명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할때는 제품/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어떤 식으로 포지셔닝될 것인지를 기준으로 해야한다. 우리가 은행에서 또는 마트나 건물에서 자주 볼수 있는 ATM(automatic teller machine)을 예로 할수 있다. 우리말로 "현금자동입출금기"는 고객들에게 어떻게 쓰이는 제품이라는 명확한 포지션이 돌출된다.


7. 상품의 카테고리 혹은 상품이 가져다 주는 이익과 관련이 있는 브랜드명은 바람직한 브랜드라라 할수 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잘 아는 지저귀 브랜드로 팸퍼스(Pampers)는 "응석을 받아주다" 라는 Pamper에서 착안해 Pampers로  만든 경우입니다. 브랜드명과 제품의 가져다 주는 이익이 뭔지를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고 분석한다면 좋은 브랜드가 탄생될것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기로 하고 다음에 다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하여 송년회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실 이웃님들 항상 술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모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글: 마케팅하우스 (WWW.blog.naver.com/che2005 )      


자신의 아이의 이름을 작명하듯이 브랜드 네임에 접근하라. 잘못지은 이름 평생 고생한다.
Posted by honeybadger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