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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0.04 리더는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21세기 리더의 특징

2006.12.10 22:00 from information

21세기 리더의 특징

카네기 연구소에서 제시하고 있는 21세기 리더의 특징입니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아침을 늦게 시작하면 하루가 바쁘다.

대부분의 리더는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한다.

9시 전에 운동을 하고 명상과 독서를 하고 일과를 챙긴다.

2.
독서를 꾸준히 한다.
Leader = Reader라는 말이 있다.

하루에 한 시간, 일주일에 1권, 한 달에 4권, 일년에 50권, 10년에 500권 이상을 지속적으로 하면 맡은 분야에서 정상에 서게 된다.

3.
운동을 한다.
최소한 하루에 15분 이상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리더는 운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항상 일치 시킨다.

4. 가정에서 직장에서 성과를 내는 아빠, 엄마다.가정과 직장은 같이 가는 것이다.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직장에서 성과를 내는 지름길이다.

어떻게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리더는 항상 생각하고 행동한다.


5. 외국어 공부(영어, 중국어)를 한다.
이제는 외국어 특히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목이다.

영어를 생활화 한다.

21세기 리더는 좀 더 많은 외국인들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6.
컴퓨터를 적극 활용한다.
이제는 정보 지식, 혁명의 시대다.

E-mail을 매일 확인하고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을 한다.

7.
수준급의 취미생활을 한다.
리더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취미를 프로 급으로 즐긴다.

8.
인간관계의 전문가다.
이제는 신뢰의 시대다.

리더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신뢰를 준다.

그들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적인 매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추종자를 만든다.


9.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한다.리더는 자신의 마음을 열고서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한다.

10.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리더는 혼자만의 삶이 아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스스로 실천하면서 행동한다.

11. 가치관, 철학을 갖고 행동한다.리더는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 및 철학을 바탕으로 행동한다.

출처: 제임스 님




이런 글귀들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가 최근에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포스팅한다. 역시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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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2004년 1월 1일부로 구조개혁을 단행한다. 철도를 만드는 곳과 철도를 운영하는 곳을 분리 운영한다는 상하 분리 원칙에 따른 구조 조정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를 건설하고 철도공사가 철도를 운영한다. 시설공단 대표는 정종환 이사장이고 본사는 대전에 있는데 이곳에 가보면 변화란 이런 것이구나, 공무원도 리더의 역할에 따라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고속철을 만들고 운영하는 나라는 몇 개 되지 않는데 우리가 그 중 하나이다. 그래서 중국에 그런 노하우를 수출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정부 주최 각종 혁신관련 분야에서 상위를 달리고 있고, 두 개였던 노동조합도 하나로 통합되었다.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돋보인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들이 얼마나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지, 그 동안 이룩한 변화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다.

비결을 알고 싶어 정종환 이사장과 인터뷰를 했는데 대강의 내용은 이러했다. “힘든 조직입니다. 완전 깃털이 다른 두 조직이 합해졌거든요. 우선 공통의 비전을 함께 만드는데 힘을 썼습니다. 2천명 가까운 직원을 13차에 걸쳐 워크숍을 했고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을 털어내고 새로운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다음은 교육입니다. 업의 특성을 감안하고 핵심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었지요. 우리는 시설 회사라기보다 프로젝트 관리가 업이지요. 벡텔이나 파슨스 같은 회사가 경쟁자입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관리 (project management)교육과 식스시그마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의 효과는 컸습니다. 프로젝트 관리가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어느 정도 느낄 시점에서 프로젝트 위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그리고 식스시그마 기법을 활용해 수많은 과제를 도출하고 해결했습니다. 그것은 재무적 성과를 이어졌지요. 그 이후에 ERP(전사적 자원관리)를 도입해 업무를 혁신했습니다…”

리더십이란 단어는 사실 모호하다.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제대로 그림을 그릴 수 없다. 관념적이기도 하다. 그저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리더십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리더십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전문성이 필요하다. 정 이사장은 건설부 시절부터 철도에 깊이 관여한 전문가이다. 철도청장을 지냈고 앞으로 철도라는 것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있었다. 프로젝트 관리가 핵심경쟁력이란 것을 파악했고 교육을 통해 사람들을 훈련시켰다. 일의 우선순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전 직원의 워크숍이었다.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회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주 치밀하게 기획했다. 13차 워크숍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회사는 바뀌기 시작했다. 비전도 공유하고 사람들 사이에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다음은 교육을 시키고 이어 프로젝트별로 조직개편을 했다. 철도시설은 철저한 직능식 조직이었다. 부서간 장벽은 어느 조직보다 강하고 높았다. 이들에게 프로젝트 관리의 개념을 심어주지 않고 준비를 시키지 않은 채 조직 개편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원위치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하는 방법을 혁신한 6 시그마의 도입은 조직 변화의 압권이다. 6 시그마는 일하는 방법을 변화시켰고 그 과정에서 사람을 변화시켰다. 6 시그마는 문제점을 정의하고 (define), 측정하고 (measure), 분석하고 (analysis), 개선하고 (improve), 콘트롤 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관념적이고 정치적인 것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900여 개의 골치 아픈 과제를 도출했고 이미 3분의 2 이상을 개선했다. 재무적 성과도 크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자부심, 일하는 재미, 자신감이 조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번 정권이 욕을 많이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일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거대한 담론에 대한 토론과 효과적으로 반대하는 데는 능할지 모르지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자원을 모으고, 적합한 사람들을 끌어들여 일을 수행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언지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고 로드맵에 따라 하나하나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일의 순서를 알아야 하고 일을 잘 하기 위한 도구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참다운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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