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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30 요즘 읽고 있는 2가지 정기간행물: 동아비즈니스 리뷰 & 포춘 코리아

올 해 들어서 나름 열심히 보고 있는 2가지 정기간행물이 있다. 하나는 동아일보에서 발행하는 동아비즈니스리뷰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일보에서 발행하는 포춘한국판이다. 비즈니스 리뷰는 월 2회 발행되며 창간한지 16개월 정도 되었다. 포춘코리아는 월간이며 4월에 창간했다. 동아 비즈니스 리뷰는 오마에겐이치가 쓴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책을 보고 자극을 받아 정기간행물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된 잡지이고 포춘코리아는 한달에 1번은 꼭 서점에 가서 신간 서적이나 잡지를 살펴보는데 그 때 우연히 접하게 된 잡지다.

 

두 개 모두 눈높이는 나름 한 개 정도의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의사결정권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직접적으로 나와 관련이 없는 업종을 다루거나 굉장히 거시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이어서 직접적인 연관성은 떨어지지만 통합적인 사고를 하게 해주고, 이종 산업의 상황이 신선한 자극이 되기도 하며, 비즈니스나 경영 관련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어 열심히 보고 있다.

비지니스리뷰(No.34)
카테고리 잡지
지은이 편집부 (동아일보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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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보다 동아비즈니스리뷰가 더 학술적이고 전문적이다. 해외 유명 아티클 소개, 리더쉽, 매니지먼트 관련한 기사들은 훌륭하지만 그 외는 전문가의 이름을 빌어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다. 포춘코리아는 포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외쪽 인물이나 사례들이 언급이 많이 되고 있고, 케이스 중심이어서 편하게 읽힌다. 하지만 역시 에너지나 투자, 거시경제 같은 기사들이 많은데 나와는 좀 연관성이 낮은 편이다.

 

2개 간행물을 매월 보는 것은 좋은데 아무래도 월 3권의 정기간행물을 보는 것이 쉽지는 않다. 다른 책을 읽을 시간을 상대적으로 빼앗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사를 꼼꼼하게 보는 편이었는데 일정 수준 이상 나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사들은 스킵해 선별해서 보고 있다. 그리고 월 5만원 정도의 금액은 솔직히 가치 대비 효용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얻게 되는 지식을 다른 경로를 통해서 대체하기가 쉽지 않아 앞으로도 열심히 볼 것 같다.

 

세상의 이치가 결국 하나로 수렴하듯 자신이 몸담고 있지 않은 업종이나 업무여도 결국 best practice는 모든 것에 인사이트나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가이드가 되 줄 것이다.

포춘코리아(6월호)
카테고리 잡지
지은이 편집부 (한국일보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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