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Note'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5.12.10 결제의 혁신
  2. 2015.11.30 다이닝코드의 내 주변 검색
  3. 2015.09.13 앱디자인의 3가지 법칙

결제의 혁신

2015.12.10 01:27 from Web Note

카드 수수료 없이… 손님과 가게주인 곧바로 '카톡送金'


돈이 걸렸다는 이유로 그래서 보안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거래 당사자들 간에 크게 필요하지도 않은 플레이어들이 들어와있고 이들이 그냥 가져가는 돈도 꽤 크다. 아마 조만간 PG사나 VAN사들은 대부분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 벌써 VAN사들의 퇴출은 시작 된 듯 하고... 이들이 없어도 얼마든지 간편하게 더 보안성을 갖추고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결제가 이루어지기 전에 수 많은 서비스들에서 선행 활동들이 이루어진다. 검색하고 리뷰를 보고 지도를 찾고 등등 그리고 그 최종 결과에 대한 선택을 결제가 인증한다. 그 동안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던 이 고리가 연결되면 기존의 서비스들은 전혀 다른 차원의 서비스로 진화하게 될 것이고 이용자 또한 추가적인 혜택, 정보 획득이 가능할 것이다. 기존 오프라인의 전통적인 결제방식의 혁신은 결제수단의 변화 또는 해당 결제 시장의 밸류체인 및 플레이어들의 변화 말고도 기존 서비스들의 진화의 큰 동인이 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카카오의 결제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 같고 파생되는 수 많은 서비스들이 있을 것이다.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의 접점을 확보한 카카오페이, 디바이스를 통한 접점을 확보한 삼성페이, 체크아웃부터 가져온 온라인 결제에 간편결제를 더하고 네이버라는 막강한 접점을 확보한 네이버 페이 국내에서는 이 3자가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결제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중에서 카카오페이가 가장 빠짐이 없는 프레임을 가져가는 듯 하고 삼성페이는 디바이스를 통한 결제편의성 이외에 다음 스텝이 없어보이고 온라인 영역에서는 네이버페이가 엄청 강력하지만 오프라인이나 기존 판을 뒤업는 시도, 오프결제애 대한 접근에 대한 소식은 아직이다. 


 플라스틱 카드에서 결제수단의 전폭적인 변화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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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코드의 내 주변 검색 화면이다. 현재 내 위치를 중심으로 다이닝코드의 랭킹순으로 업체를 보여주는 화면이다. 하단의 업체 카드를 플리킹하면 지도 숫자 포인트도 움직인다. 일단 이와 같은 UI는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UI인데 다이닝코드는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서 지도위에서 내 위치가 아닌 중심이 되는 위치를 변경하면 해당 위치를 중심으로 다시 업체들을 리프레쉬해서 보여준다. 그것도 매우 빠르게...

어떤 면에서는 지도 서비스에서는 대단히 일반적이고 흔한 개념이기는 하다. 그런데 식당이나 맛집 검색을 조금 더 생각해 보면 그 진가를 발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맛집을 찾을 때 대부분 특정 검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 맛집" "가로수길 맛집" 등)  경우 해당 서비스에서 지정한 범위내의 업체들을 쭉 뿌려준다. 이때 뿌려주는 순서도 잘 모르겠기도 하거니와 대부분의 지도 서비스에서는 그냥 식당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수가 많아서 오히려 더 선택이 어렵다. 더불어 지도 상의 특정 스팟을 정확하게 찍고 그 지점을 중심으로 찾게 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다이닝코드의 랭킹의 신뢰성은 부차적으로 하더라도 이와 같은 내 위치, 특정 위치 스팟을 중심으로 랭킹화해서 보여주는 방식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여행할 때 특정 숙박시설 또는 관광지 주변 식당들을 찾을 때, 갑자기 주변의 식당들을 찾을 때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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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eedle에서 소개한 내용인데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의 앱디자인 3가지 법칙이라고 한다.

 

1) 터치 사용자가 처음 안에 들어왔을때, 두번 터치 이내에 원하는 기능이나 페이지로 이동할 있어야 한다.

2) 5 포인트 페이지 안에 폰트(서체) 종류, 크기, 색깔이 다른 것이 5개를 넘어서는 안된다. (디자인의 통일성을 위한 )

3) 98% 사용자가 앱을 , 98% 경우는 한가지 작업을 하기 위함이다. 이를 가장 쉽고 편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흔히 보는 복사기는 여러 기능이 있지만, 98% 경우 사용자는 복사 1장만 한다. 그래서 모든 복사기에는 커다란 녹색 버튼이 있다.

출처- http://techneedle.com/archives/19826

 

지금은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굳이 앱에 한정된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실제 기획을 하다보면 3가지 중 98%의 룰을 지키기가 가장 어렵다. 더이상 추가할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말과도 괘를 같이 한다.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의 해소, 여러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라는 가치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저런 기능들이 추가되기 마련이고 그 결과는 98%의 룰을 어기게 된다.


 과거에는 누락이 없는 기획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중요한 것에 포커스하는 기획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매번 결정의 순간에 항상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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