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ote'에 해당되는 글 153건

  1. 2018.10.02 why의 중요성
  2. 2018.09.29 내 소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3. 2018.09.25 비범하기 위해서...

why의 중요성

2018.10.02 01:13 from Life note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why? 문제 정의인 것 같다. (문제는 곧 목적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문제가 무엇인지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어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 공유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가장 많이 다루어지고 이야기되는 것은 how? 방법이다. 물론 실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방법이기 때문에 더 중요도가 높아 보이지만 문제/목적이 잘 정의되지 않을 경우 우리는 다음의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방향과 방법이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잘 실행하는 것만 중요하게 되어. 기계적, 관성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일에 대한 최고의 동기부여는 그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갖는 것인데 그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것이다. 


새로운 방식이 고려되지 못하고 디테일이 떨어진다. 문제와 목적을 잘 이해했을 경우 가장 큰 장점은 해결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부분의 문제들의 디테일까지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챙길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최초 설정된 방법이 완벽하다면 모르겠지만 새로운 변수들이 출현하게 되면 자생력이 없어서 수많은 디테일들을 놓치게 된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체 역량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정말 뛰어난 리더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그것이 효과가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게 하나의 패턴으로 고착화될 경우 모두가 문제를 발견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방법이 제시되기 전까지 기다린다. 왜냐면 고민을 통해 제시된 방법은 폐기되거나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편하니까... 


나 또한 결과물이 나오는 시점에서 다시 이걸 왜 하려고 했던가?를 생각해보면 원래 문제는 흐릿해 진 상태가 많다. 대부분 그냥 빠르게 하기 위해 효과적인 관행으로 처리한 경우가 그렇다.  문제와 목적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우리는 꽤 자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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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직장인의 양대 재테크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지만 난 솔직히 크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월급 이외에 다른 형태로 재산의 증대를 이뤄본 적이 없다. 주식으로 꽤 큰돈을 번 가족도 있고, 5억 짜리 부동산을 30억짜리로 만든 친구도 있다.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그쪽으로 관심을 쏟았어야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저 글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그쪽으로는 관심이 1도 가지 않기도 했고,, 멀티플레이가 안되는 성향을 갖고 있는지라 지금의 상황이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만약 관심이 그쪽 이었다면  아마 일과 가족 모두에게 집중을 못했을 것이다. 


직장인 수준의 월급 이상으로 고정 수익을 얻는 사람이 전체 주식투자자의 5%라고 하는데 전업투자자가 10%라고 한다. 그렇기에 사이드로 주식을 하면서 그런 수익을 얻을 리 만무하고(물론 예외 케이스도 많지만 나는 아닐 것이고 ) 부동산이야 자신이 사는 집이 아니고 매매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별도의 대상이 있어야 하겠으나 그렇지도 않고 (물론 대안이 있으나 그 정도의 노력과 시간을 쏟을 생각도 없고) 재인이 형이 나쁜 짓이라고 하니 더욱 내 길은 아니다. 


결국 돈 버는데 제일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이 관심사라고 하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장 큰돈 버는 수단이라고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재테크 뭐하냐? 는 주변 질문에 대한 빈약한 답이기도 하고 마흔 넘어가니 슬슬 올라오는 불안감에 대한 위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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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하기 위해서...

2018.09.25 00:35 from Life note

"비범한 성취자들은 자신이 다르다거나 괴짜로 비친다고 해도 마음이 편하다. 평균적인 사람들과의 차이점이 이것이다. 다른 차원의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선택과 다르고 다른 사람이 걷는 길과 다른 길을 간다는 의미이다. '다른 것'은 처음에는 '이상한 것'으로 보일수 있음을 이해한다" 

- 앤디 앤드루스- 


" 만약 모든 사람을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결코 리더가 되지 마라.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팔아라" 

-스티브 잡스-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소개된 두 개의 글인데 어쩌면 갈등의 해결, 밸런스, 누군가의 소외 등을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어쩌면 최고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난 함께 할 때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보다 함께 할 때 정말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는 하다. 장기적으로는 그것이 더 오래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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